제주광역자활센터, 사회적기업 ㈜오요리아시아 ‘자활기업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제주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성복)와 사회적기업 (주)오요리아시아(대표 이지혜)가 지난 2월 14일 제주지역 외식업 관련 자활사업의 창업과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창업 컨설팅 및 마케팅 지원 ▲자활생산품 판로개척 지원 ▲제주지역의 특산품을 활용한 신메뉴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자활사업의 활성화 및 기반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사회 자활사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과 제주지역의 자활생산품 판로개척 및 확대를 위한 공동 노력을 추진한다.

제주광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오요리아시아’와의 이번 협약으로 제주도의 외식업 관련 자활기업 및 자활근로사업단의 창업과 자활생산품의 판로개척을 활성화하고, 상호 발전을 추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