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지역 사회 상생 협력을 통한 지역 사회 문제 해결 중심 교육

주식회사 퍼센트(대표 백승철)가 대학생 및 지역 사회 청년들을 대상으로 ESG 이슈에 대한 이해와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ESG 교육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퍼센트의 ESG 교육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에게 ESG(환경·사회·지배 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방식을 통해 실제 주변에서 발생하는 ESG 이슈에 대응할 구체적 솔루션을 개발, 실제 사회 변화를 끌어내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퍼센트 담당자는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이 보유한 전문성과 인적 자원을 활용, 지역 내 시민단체 및 복지·사회 서비스 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제공=주식회사 퍼센트
제공=주식회사 퍼센트

이번 ESG 교육 프로그램은 전문가에게서 직접 배우며 시장에서 요구하는 실질적 기술 및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창업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구상과 실행을 해볼 수 있어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위한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퍼센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퍼센트 백승철 대표는 “퍼센트의 ESG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복잡한 사회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종합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나아가 대학이 지역 사회와 상생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퍼센트는 사회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사회 혁신가와 ESG 스타트업을 위한 기술 창업 교육을 제공하는 회사로 ESG 스타트업 창업 교육, 사회 문제 해결형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사회적 기업가 육성 사업, 서울시 2호 SIB(사회성과보상사업) 등 사회 혁신가의 성장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주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셜임팩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