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이금재 대표(왼쪽)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광명시 지회 이명한 지회장이 저출생극복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 제공=맘스커리어
맘스커리어 이금재 대표(왼쪽)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광명시 지회 이명한 지회장이 저출생극복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 제공=맘스커리어

맘스커리어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광명시 지회가 저출산 극복과 영유아 보육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상호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정보를 교류하고 다양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걸 목표로 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으로는 △기관 간 상호 협력을 위한 양 기관 브랜드 자치 제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업 추진 및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형성 지원 △기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펼쳐나간다.

이명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광명시 지회장은 “저출산의 심각성은 익히 알려져 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처럼 이미 한 해 출생아 40만 명이 무너진 아이들을 상대로 하는 직업이나 산업은 저출산의 여파를 온몸으로 겪어내고 있다”며 심각성을 강조했다.

맘스커리어 이금재 대표는 ”12년간 한결같이 저출산, 임산부, 육아에 대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왔다“며 "묵묵히 12년 전부터 저출산 문제에 대해 일해온 것이 이제야 대두가 되고 있어 조금은 안타깝다. 지역주민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숙제로,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맘스커리어는 경력보유여성 전문기자들과 함께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소셜벤처기업으로 대한민국 저출생극복과 경력단절없는세상, 워라밸을 만들어가는 언론사다.

맘스커리어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광명시 지회가 저출생극복 업무 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광명시 이재한 의원, 맘스커리어 이금재 대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광명시 지회 이명한 지회장,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장. / 제공=맘스커리어
맘스커리어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광명시 지회가 저출생극복 업무 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광명시 이재한 의원, 맘스커리어 이금재 대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광명시 지회 이명한 지회장,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장. / 제공=맘스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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