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충청남도의 163개소 마을기업 중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이 우수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재지정 마을기업 2개소, 고도화 마을기업 3개소를 선정하고 각각 3000만 원과 20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마을 단위 기업을 말한다.재지정 마을기업으로는 오늘은협동조합(천안), 영목마을영어조합법인(태안)이 선정됐다. 오늘은협동조합은 졸업사진, 소상공인
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이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마을기업들과 워크숍을 열어 우수 마을기업 배출과 지역 안에서 마을기업의 역할과 방향성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살림은 지난달 29일 광주 지역 12개 마을기업과 대구 지역 우수 마을기업으로 알려진 아가쏘잉협동조합과 사회적협동조합 와룡을 방문하고, 상호 간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마을기업의 역할을 논의했다. 윤봉란 사회적협동조합살림 이사장은 “광주와 대구의 마을기업이 만나니 지역사회 공동 문제 해결을 위한 마을기업의 고민과 역할이 깊이 있게 논의됐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