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는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인천 부평구 결식우려아동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시락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은 국내 결식우려아동 문제의 지속 가능한 해결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 결식제로 체계를 구축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결식 상황에서 벗어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적이다.인천항만공사는 이번 지원을 위해 기부금 2000만 원을 행복얼라이언스에 기탁했으며, 조성된 기부금은 인천 부평구 지역 결식우려아동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오는 5월 9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상반기 사회가치포럼을 연다고 밝혔다.‘사회가치측정과 임팩트투자(사회 및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사업·기업에 투자하는 형태)의 만남’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사회성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성과 측정의 방법과 관리, 중요성에 대해 논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마련한다. 참가자는 현장에 마련된 경기임팩트펀드 상담부스에서 투자 상담도 받을 수 있다.토크 콘서트 1부는 국내 임팩트투자사의 시선으로 보는 사회성과측정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된다. 임팩트투자사에서 바라본
시흥시는 오는 24일까지 문화기획과 로컬비즈니스 기획 교육 프로그램인 ‘2024 청년문화기획자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2024 청년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은 문화기획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지역의 자원, 문화, 커뮤니티 등과 연결해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기획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나아가 자신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사업을 기획하고, 설계하는 방안을 교육하는 과정이다.이번 교육과정은 ㈜로컬멀티플라이가 주관한다. ㈜로컬멀티플라이는 대표적인 로컬 크리에이티브 기업으로 ‘연결’이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커뮤니티 공간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양구 생활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양구 생활인구 서포터즈 ‘양치기(양구 치명적 매력에 빠지기, 이하 양치기)’를 모집한다.양구는 생활인구 서포터즈 ‘양치기’ 7명을 모집한다. 지역소멸에 관심있고 네이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 평소 개인 SNS 홍보 채널을 활발하게 운영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마감 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양구 생활인구 서포터즈 ‘양치기’는 양구군에 체류하는 동안 직접 경험한 콘텐츠를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올
충청남도가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계획을 발표했다.이에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예비사회적기업 진입을 준비하는 도민을 위해 과 등을 운영하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안내와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충청남도는 참여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업하여 4월 11일(목) 오전 10시 충남내포혁신플랫폼 1층에서 예비사회적기업 공고 설명회를 진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2024년 사회적경제 도약패키지'에 참여할 경기도 소재 사회적경제조직 40곳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창업 후 성장단계에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이 사업을 고도화해 ‘임팩트 유니콘 기업(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 또는 기업가치 500억 원 이상 사회적경제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영기관으로 창업 지원 경험이 풍부한 ㈜로우파트너스와 ㈜엠와이소셜컴퍼니가 함께 협력한다.모집대상은 사업기간 2년 이상 7년 이하의 사회적경제조직으로 ▲기후테크(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
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가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와 함께한 ‘ESG경영 기반 도입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한국사회투자가 지난 12월 경기교통공사의 ‘ESG경영 기반 도입 컨설팅’ 용역을 수주하여 약 3개월간 진행한 것으로 지난 18일 열린 준공보고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경기교통공사는 2020년 설립된 공공기관으로서 ESG경영에 대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이번 컨설팅을 추진했다. 이번 컨설팅으로 전체 임직원의 ESG 교육, 중대성 평가 워크숍도 진행하며 내부 ESG경영에 대한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최유진)는 사회적기업 위고마켓협동조합(이하 ‘위고마켓’)의 고경윤 대표를 2024년도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 혁신기업가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위고마켓 고경윤 대표는 2019년 기업을 설립, 2022년 (예비)사회적기업을 거쳐 2023년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SVI(사회적가치) 우수 기업 인증을 받으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온라인 마케팅 분야에 선도적으로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여 매출 증진에 기여했고, 전문 MD 양성 교육 지원, 물류 및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봉남)는 ‘2024 사회문제해결 자원봉사 아이디어 해커톤’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자원봉사 아이디어와 활동 의지를 가진 개인 및 초기 단체를 육성하는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열린다.이번 대회에서는 E(Environmental, 환경), S(Social, 사회), G(Governance, 지배구조) 분야의 사회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모집하며 이 중 15개의 우수 아이디어를 1차 선발해 해커톤 대회를 진행한다.해커톤을 통해 구체적인 해결 방법과
경기도가 자금력이 취약한 사회적경제조직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최대 10억 원까지 저리 융자지원에 나선다.융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된 사업장이 경기도에 소재한 사회적경제조직으로 공동체 활성화, 공유·협업사업을 추진 중인 기업이다. 유흥업소 등 사치향락 업종은 제외된다. 다만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기업은 연합체(컨소시엄)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융자 한도는 개소 당 최대 10억 원으로 매매계약서상 매입 자금의 최대 90%까지 지원되며 융자 금리는 2.0%의 고정금리를 적용한다. 융자 기간은 10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김용구)는 인천에 위치한 4개 공공기관(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및 (사)신나는조합와 함께 ‘인천 지역 사회서비스 강화를 위한 혁신네트워크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센터는 본 협약을 통해 전문성을 보유한 공공기관과 협업해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기업 3개사에 사업비 지원을 한다. 대상은 사회적약자(다문화, 교통약자, 취업취약계층), 소셜벤처 등에 관한 내용으로 공모한 기업에 해당하며 각각 최대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업무협약에서는 인천 지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이사장 전장화)은 ‘이주노동자 자녀 보육료 지원사업 선정식’을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이번 선정식은 보육료 지원심사를 통해 선정된 부산 내 어린이집 40곳과 이주노동자 50가정을 대상으로 선정을 축하하고 보육료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2022년부터 진행된 이 사업은 올해 이주노동자 자녀 중 어린이집 등원을 희망하는 외국 국적 아동 50명에게 2년간 총 2억 4천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하는 것이다.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특히 서지연 부산시의원과 협력하여 외국 국적 아동 보육료 지원에 대한
폐플라스틱 순환경제를 구축하는 수퍼빈(대표 김정빈)은 삼양그룹의 패키징 계열사 삼양패키징(대표 김재홍)과 ‘식품용기 재생원료 사용 및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수퍼빈은 직접 생산한 고품질의 재생원료를 삼양패키징에 공급하며, PET병 생산에 부합한 재생원료 품질과 생산기준을 준수할 예정이다. 삼양패키징은 수퍼빈에서 공급받은 재생원료를 사용한 PET병 생산, 연구 등을 통해 시장 저변을 넓히는데 힘쓴다.삼양패키징은 국내 아셉틱 및 PET용기 선도기업으로,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있다.
영월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곽현주)와 갈거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성용)이 업무협약을 맺고, 자활사업 참여 주민 금융문제 해결에 나섰다.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 주민에게 재무상담을 통한 가용소득 증대를 지원하는 한편, 채무로 고생하는 주민에게 채무조정, 회생과 파산·면책 등을 지원한다. 또 금융 관련 교육을 통해 재무와 채무 관리 방안 등을 전파하고, 실질적인 자립을 모색하는 방법을 개별 참여주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4월 중에 영월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 주민 대상으로 ‘돈 관리에 대한 이해’, ‘슬기로운 소비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다양한 장애인복지 현장의 욕구를 반영해 장애인복지 종사자 및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2024년 누림센터 이러닝 교육을 운영한다.교육과정은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사람중심’의 복지 패러다임 변화,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도시 건축 혁신방안 등 기존 4과정에서 7과정으로 확대 운영한다.특히 △발달장애인 긍정적 행동지원 실천 △사람중심의 사회서비스를 위한 기초 △실천하는 장애학Ⅰ~Ⅳ △유니버설 디자인 시대-함께 누림 △일상에서 실천하는 장애인 권익 옹호 △장애인 지원의 다방면
제주 지역 내에서 협업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촉진하며 인적자원을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이 탄생했다.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강성일), 오롯협동조합(이사장 장수희), 주식회사 제주스퀘어(대표 김나솔)는 18일 '제주콜라보' 플랫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온라인 플랫폼 구축 및 활성화 △제주도내 협업 프로젝트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플랫폼 이용자의 확보 및 참여 독려 △인적자원 데이터의 확보 △일중개 사업 추진 등이다.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용자 커뮤니티를 만들어나가고 운영함으로써,
경기도가 사회적경제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성공한 사회적경제기업을 가맹사업으로 확대하는 ‘임팩트프랜차이즈’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 또는 기업가치 500억 원 이상인 사회적경제기업을 ‘임팩트유니콘’으로 부르는데 이런 잠재적 임팩트유니콘을 가맹(프랜차이즈)사업 방식으로 만드는 게 ‘임팩트프랜차이즈’의 사업 내용이다.선정된 사회적경제기업에는 가맹사업 본사 시스템 구축, 지점 개설을 위한 홍보·투자 연계, 사업성과 및 사회적경제 효과 보고서 제작 등뿐만 아니라 지점 개설을 위한 비용 최대 7000만 원을 받
경기도가 ‘2024년 제1차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사업’ 참여를 원하는 도내 법인과 단체를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공개 모집한다.‘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사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공헌 등 사회적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조직 형태 등 일부 인증 요건을 갖추지 못한 법인과 단체를 육성해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는 법인이나 단체는 ▲일자리 창출지원 신청 자격 ▲경영컨설팅 ▲다양한 홍보 및 판로지원 등을 받게 된다.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경기도가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돌봄 사업 대상자 60명, 가족돌봄 사업 대상자 210가구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돌봄 사업과 가족돌봄 사업은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360도 돌봄 중 ‘어디나 돌봄’에 해당한다. ‘360도 돌봄’ 서비스는 누구나 돌봄, 언제나 돌봄, 어디나 돌봄 등 3개 분야로 구성되어있으며, 소득 제한을 두지 않고 위기상황에 놓인 도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이번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돌봄 대상은 도전적 행동이 심한 경우나 2개 이상의 중복 장애가 있거나 혹은 일상생활이나 의사소통, 행동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상영)는 사회적경제 긍정적 인식확산을 위해 사회적경제 홍보지원단 ‘한울’ 1기를 오는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사회적경제 홍보지원단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학습과 체험을 통해 충남도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월별 프로젝트 활동(사회적경제기업 탐방,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리뷰, 사회적경제 오프라인 홍보 기획 등) △네트워킹(OT, 중간 평가회 워크숍, 성과공유회 등)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1일 인턴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한울 1기’의 모집인원은 총 10명으로 활동 기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