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1인 가구’ 비율 증가로 인해 한국 사회 전반에 일어난 변화양상을 16인의 작품에 담아 '41.6% 1인가구'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 16명의 참여 작가는 외로움, 친밀감, 반려 가족, 고독사, 돌봄, 청년·중년·노년 솔로, 고시텔과 쪽방촌 사람들, 혼자이기를 선택한 사람들 등 우리 사회 다양하고 다층적인 1인 가구의 생활상을 보여준다. (재)숲과나눔은 2023년 9명의 작가를 선정해 사진 촬영과 작품 제작 지원을 했고, 이번 전시에서 9명의 신작을 볼 수 있다. 또한 ‘1인 가구 사진포트폴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장석환)이 종합 여행·여가플랫폼 ‘여기어때’와 손잡고 스타트업을 위한 팝업스토어 ‘마루콜렉트’에서 창업가의 여행을 주제로 내달 29일까지 팝업을 진행한다.‘마루콜렉트’는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와 ‘수집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콜렉트(Collect)’의 합성어로, 스타트업을 위해 마련된 팝업스토어 공간이다. 기업가정신을 수집하는 곳이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스타트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일상 속 영감까지 얻는 기회를 선사한다. 마루콜렉트에서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장석환)이 창업가를 위한 전문 리더십 코칭 프로그램인 '아산 리더십 코칭' 5기에 참여할 창업가를 오는 21일부터 모집한다.‘아산 리더십 코칭’은 창업가의 회복탄력성을 제고하고 스타트업의 지속가능성을 증대하기 위해 기획된 아산나눔재단의 전문 코칭 프로그램이다. 2021년 ‘창업가 리더십 코칭’이라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론칭되었으며, 이듬해 정식 출범 후 다양한 코칭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아산 리더십 코칭은 연 2회에 걸쳐 모집을 진행하며 이번 상반기에 모집하는 5기에는 최대 30명의 창업가를 선발한다. 모집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장석환)이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의 2024년 상반기 입주 스타트업을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마루’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터로 창업에 필요한 인프라와 네트워크, 교육 등을 폭넓게 지원한다. ‘마루180’이 2014년 4월 처음 문을 열고 이어 ‘마루360’이 2021년 11월에 추가 개관했다. 기업가정신을 실천하고 확산하는 ‘두어즈(Doers)’를 위한 공간이자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중심지로 스타트업을 비롯해 벤처캐피털과 액셀러레이터 등이 함께 한다.상반기에
아름다운재단의 ‘한부모여성 창업자금 대출지원사업 희망가게’가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2000년 1월 1일 이후에 출생한 자녀를 양육하고 있으며, 구체적 창업계획을 가진 중위소득 70% 이하 한부모여성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시 담보나 보증은 필요하지 않으며 신용등급이 낮아도 지원 가능하다.희망가게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창업 대상자에게 최대 4000만 원의 창업자금을 제공한다. 창업자금의 상환금리는 연 1%이며 상환기간은 8년이다. 상환금은 또 다른 한부모 여성의 창업 지원금으로 쓰인다. 또 창업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박진원)는 지난 16일, 독립예술영화관 아트나인과 기부 플리마켓 ‘Merry Giving Day’를 열었다. 이번 기부 플리마켓은 만 18세에 이르러 보호종료 후 시설을 나와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고자 열린 특별 나눔 행사다. 따뜻한 응원은 물론, 실질적 도움이 되고자 행사 수익금은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다.현장에는 시민들이 기부한 의류, 신발, 가방과 같은 여러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부물품 플리마켓존을 비롯해, 직접 기부에 동참하고 푸짐한 경품을 뽑을 수 있는 물
아름다운재단이 20년 넘게 진행해 온 자립준비청년사업은 어떤 임팩트를 얼마나 창출했을까? 아름다운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19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페럼타워에서 ‘열여덟 어른 공명하다:자립준비청년사업 임팩트 발표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진행해 온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과, ‘열여덟어른’ 캠페인을 통해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재단의 사업 전반에 대한 임팩트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이번 행사의 명칭인 ‘열여덟 어른, 공명하다’의 ‘공명(共鳴)’은 진동수가 같은 음이 중첩되어 진
아름다운재단과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가 비영리단체 모금활동가의 세무·회계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는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협력기관 실무자를 위한 세무·회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영리단체 및 실무자들이 기부자에게 세제 혜택을 정확하게 알리는 등 전문성을 갖출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아름다운재단 측은 “기부문화 활성화와 모금단체 투명성 강화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밝혔다.이영숙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장은 “비영리단체 종사자들이 실질적으로 업무에 적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이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 범죄 예방 온라인 캠페인이다. 마약의 유해성을 알리고 투약하는 순간 중독돼 헤어나올 수 없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명에 ‘출구가 없다’는 경고를 담았다. 특히 최근 마약 관련 범죄 사건이 증가하는 가운데, 각계각층의 인사가 캠페인에 참여하며 뜻을 모으고 있다.김진아 사무총장은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긴급구호 전문 NGO 피스윈즈(PeaceWinds)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피스윈즈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는 지난 5월 9일부터 5달간 계속된 이스라엘군의 공폭으로 34명이 사망했고, 190명 이상이 중경상을 입었다. 또한 2900여 채의 집이 파괴됐고, 1200여 명의 사람들이 거주지를 잃었다. 특히 가자지구는 전 인구의 50%, 청년 인구의 70%가량이 실업 상태이며, 매년 이스라엘 공습으로
(재)함께일하는재단과 한전KDN이 마을기업의 IT인프라 개선을 돕기위한 ‘마을기업 스마트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올해로 4년차를 맞이한 이번 지원사업은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하는 시장 전환 흐름 속에 적절한 IT기기, 솔루션 지원을 통해 마을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지원 기업은 심사를 통해 8개사가 선정되며, IT기기, 솔루션 지원 외에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아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IT기기 및 솔루션을 통해 성장하고자 하는 마을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특히 전남지역소재 (예비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이하 옥스팜)이 9월 한 달간 새것을 사지 않는 ‘세컨핸드 셉템버(Second Hand September)’ 캠페인을 개최한다.‘세컨핸드 셉템버’는 지나친 의류 생산과 소비로 발생하는 기후위기에 가장 큰 타격을 받는 취약계층들의 어려움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에서 옥스팜은 옷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후위기 관련 이슈를 문제지 형태로 정리한 '세컨패션 능력고사'를 통해 캠페인 참여를 독려한다. 또한 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이제훈과 함께 세컨패션 굿즈팩도 제
(재)부산형사회연대기금이 부산지역 내 일반미용업 기술 및 경력을 갖고있는 취약계층의 자립지원사업인 ‘함께가게’ 사업을 진행한다.‘함께가게’ 사업은 근로 및 탈빈곤의지가 있고, 미용실 창업을 꿈꾸는 취약계층의 건강하게 경제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창업자금 대출지원사업이다. 지역 내 일반미용업 기술을 보유한 준비된 예비 창업가들을 선정해 ▲고정금리 1%로 3000만원 대출지원(운영자금 대출 및 점포임차보증금 등) ▲상권 및 입지분석, 홍보방안 등 컨설팅 ▲개업 후 필요시 교육 기자재 등을 지원한다.신청 및 접수는 이달 31일
아름다운재단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유자를 찾습니다’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유자를 찾습니다’는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환경을 찾아 나선다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으로, 학교 내 유해물질 문제가 개인이 해결할 수 없는 공공의 문제라는 것을 알리고, 안전한 학교 환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인식 개선 활동을 진행하는 캠페인이다.캠페인은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환경을 찾아 나서는 해결사의 도전적인 활약을 보여주는 '우주에서 온 유자씨앗' ▲학교가 유해물질의 사각지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해결방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박진원)가 사회 변화를 이끌어 갈 혁신가 ‘뷰티풀펠로우 13기’ 모집을 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뷰티풀펠로우’는 아름다운가게에서 2011년 시작한 사업이다. 사회혁신 리더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온전히 사회문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지원하며, 이들이 서로 연대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로 13기를 맞는 뷰티풀펠로우의 누적 지원자 수는 1629명으로, 지금까지 총 49명의 펠로우를 선발해 25억여 원을 지원했다.그동안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사회혁신을 이뤄온 뷰티풀펠로우들은 지역 공동체 및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제로웨이스트 브랜드 ‘WeLoveZero(이하 위러브제로)’를 론칭하고, 첫 번째 제품 라인으로 ‘올인원 워시바’를 선보였다.‘위러브제로’는 ‘우리는 제로웨이스트의 삶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아 론칭한 아름다운가게의 제로웨이스트 브랜드로, ‘모두가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기 위한 일상의 습관을 제안한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브랜드 제품라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사용 가능한 올인원 워시바다. 최근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 뿐만 아니라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
재단법인 인권재단 사람(이사장 박동호)은 인권센터 건립을 위해 건축비를 빌려주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을 시작한 4월 25일부터 인권주춧돌 시민 499명이 100만 원 이상 하루도 빠짐없이 건축비를 빌려주면서 6월 17일이었던 모집종료일을 앞당겨 5월 24일에 종료했다.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애정으로 인권센터 건축비를 마련한 인권재단 사람 활동가들은 ‘감사의 글’에서 “혐오와 차별로 얼룩진 세상 속에서 인권센터는 인권을 지키는 등대와 같은 곳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인권센터는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가 GS리테일과 함께 ‘친환경으로 지구 구하기’ 캠페인 시즌3을 이달 15일부터 한달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2021년 처음 시작돼 올해 3회차 진행되는 시민 참여 환경캠페인이다. GS리테일의 임직원들과 고객들에게 입지 않는 헌 옷을 기부받아, 판매가 가능한 제품은 아름다운가게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하고, 일부는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소재로 활용한다.올해는 기후변화가 불러온 생태계의 위험 상황을 돌아보고,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캠페이너들과 일상 속 탄소저감 활동을 하고, 환
지난해 7월 잉글랜드 남부는 극심한 가뭄으로 관측 이래 가장 건조한 날씨를 기록했다. 비슷한 시기 태국의 수도 방콕은 엄청난 호우로 일 최다 강우량 기록을 경신했다.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은 인간의 삶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상기후 현상의 원인 중 하나로 거론되는게 환경문제다. 아름다운가게가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아시아 지역 혁신가를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 뷰티풀펠로우’ 사업을 시작했다. 뷰티풀펠로우(Beautiful Fellow)는 아름다운가게가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사회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이하 아름다운가게)가 3일 아름다운가게 대구상인점을 오픈했다.아름다운가게 대구상인점은 대구에서 5번째로 문을 연 매장이며 전국에서는 163번째로 오픈하는 매장이다.대구상인역에서 3분 거리에 자리잡은 대구상인점은 37평 규모로, 시민들이 편하게 물품을 기부하고, 친환경 및 업사이클링 제품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돼 시민들의 물품기부, 자원봉사, 착한소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아름다운가게 측은 “유동인구가 많고 교통의 요지에 위치했다는 점에서 시민들과의 접점과 자원순환과 나눔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