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이 ‘제6기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사업’ 출범식을 지난 9일 충남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개최했다.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창업지원 사업인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한국중부발전과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지역 내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 경제조직의 안전망 역할을 부여하기 위해 창업팀을 발굴하고 사회적 기업가로 육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한국중부발전은 이번 ‘제6기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2023년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사업에 참가하는 23개 창업팀 중 중부발전에서 6개 우수 창업팀을 선정하여 창업
신용보증기금이 올해 약 1500억원 규모의 녹색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해 녹색경제활동을 지원한다. 신보는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녹색 경제활동을 영위하면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및 외부 검토기관의 적합성 평가를 통과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신보의 녹색자산유동화증권(G-ABS) 편입을 통한 녹색자금의 원활한 조달을 지원한다.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중소·중견기업은 채권 발
“제주를 품고 세계로, 제주를 빛낼 혁신 스타트업을 찾습니다.”한국예탁결제원 부산 본사는 이달 26일까지 제주 지역 창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2023년 K-Camp 제주 제2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K-Camp는 한국예탁결제원이 부산, 대전, 광주, 대구, 강원 등 지역을 거점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투자유치 지원 등을 제공하는 자본 시장형 혁신·창업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2019년 부산 본사를 시작으로 전국 광역권 지역으로 확대해 추진 중인 K-Ca
한국동서발전(주)이 울산지역 예술인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예술활동을 추진한다. 동서발전은 (재)울산문화재단이 진행한 ‘2023 예술인파견지원-US(우리) 예술로(路)’ 사업의 참여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예술인파견지원-US(우리) 예술로(路)’는 지역 예술인의 역량과 예술영역 확대를 목표로 기업·기관에 지역 예술인을 파견하는 프로젝트로, 동서발전을 포함한 울산시설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등 5곳이 참여한다.동서발전은 지난 2022년 디에이드. 동렬 등 뮤지션이 참여하는
한국중부발전이 사회적기업가를 위한 운동장을 뜻하는 신사업 브랜드 ‘코미포(KOMIPO) 소셜그라운드’를 출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 및 ESG 경영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이어갈 예정이다.▲사회적 혁신가 발굴 ▲사회적 기업가 육성 ▲해양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상품개발 지원 ▲ 친환경 제품 개선 지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 ▲사회적경제 여행 프로그램 개발 사업 ▲사회적경제기업 장기근속자 지원 ▲임팩트 측정을 통한 사회성과인센티브 지원사업 ▲스타트